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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씨 사인회 후기
라피
2007. 2. 25. 16:40
2시 시작인 사인회...
집에서는 10시 30분 나왔습니다.
카페 번개인 러롤라 재료 이것저것을 이마트에서 사들고
삼성역 코엑스몰 11시 40분 도착
반디에서 전권셋트를 구입후 (내가 미쳤지 미쳤어... 어휴... ;;;)
누나를 만나보기 위해 여기저기를 싸돌아다녔습니다.
만나보고 선물로 책하나 사드리고...
이번에는 화린군을 찾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12시 40분...
뭐.. 사람들 오는대로 줄서길래...
좀 이따가 와서 줄서서 받으면 되겠다 싶어서 러롤라로 이동.
러롤라 먹고,
뭐... 말이 러롤라지 무식하게 비싼 라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향기와 뒤끝이 끝내줬어요! 반어법이 아니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사인회 장소로 이동...
사람들이 꽤 많이 와 있네요...
줄 끝을 찾아서 섰습니다.
대기표가 어쩌고 하는 말이 있길래
반디 스탭한테 물어봤더니 전혀 모르겠다는 말...
륌하가 우릴 죽였어! -ㅁ-
덕분에 사인도 못받고 발길 돌릴뻔...
이래저래 제우측과 교섭(?)하고 어르고 달래져서
(영수증 증거자료 제출 +_+)
겨우겨우 사인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때쯤에 줄 선 사람들중에는 박스를 안고 있는사람은 거의 없었지요...
이유는 뭐 12시쯤 8권+박스가 품절되었으니...
그때쯤 있었을 사람들은 1시 40~50분쯤 오신 분들...
전민희씨에게도 저희들의 그런 사정이 전달되었던듯...
미리 다 알고 있으시더군요... ;;
천신만고끝에 사인을 받아왔습니다.
옆의 삭군을 동원해서 1권에도 받고, 본인은 8권에 받고...
시스형이 박스위에 받길래 저도 해주세요~ 하고 박스 위에도 받고... 뭐 그랬습니다.
(전권 받고 싶어서 전권샀는데!! OTL)
뭐 윈터러, 데모닉 모두 전권을 가져오신분들도 있다하니 애도를.... ;;
이래저래 끝나고 저녁을 먹고
화린군의 삐침(?)으로 인하여 영풍문고 센트럴점에서 재회
이차저차 교대역까지 걸어가서 뻘짓하다가
다시 고속터미널 역으로 이동...
거 찜질방에서 날밤을 새고 새벽전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슬슬 기어들어와서 모두가 자고있을때 짧은 수면을..
했다가 아침비스무리한거 먹고 다시 자고 일어나니까 이런시간... ;;
뭐... 쉽게 받아올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어렵게 받아온 사인이기에 나름대로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10시 30분 나왔습니다.
카페 번개인 러롤라 재료 이것저것을 이마트에서 사들고
삼성역 코엑스몰 11시 40분 도착
반디에서 전권셋트를 구입후 (내가 미쳤지 미쳤어... 어휴... ;;;)
누나를 만나보기 위해 여기저기를 싸돌아다녔습니다.
만나보고 선물로 책하나 사드리고...
이번에는 화린군을 찾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12시 40분...
뭐.. 사람들 오는대로 줄서길래...
좀 이따가 와서 줄서서 받으면 되겠다 싶어서 러롤라로 이동.
러롤라 먹고,
뭐... 말이 러롤라지 무식하게 비싼 라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향기와 뒤끝이 끝내줬어요! 반어법이 아니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사인회 장소로 이동...
사람들이 꽤 많이 와 있네요...
줄 끝을 찾아서 섰습니다.
대기표가 어쩌고 하는 말이 있길래
반디 스탭한테 물어봤더니 전혀 모르겠다는 말...
륌하가 우릴 죽였어! -ㅁ-
덕분에 사인도 못받고 발길 돌릴뻔...
이래저래 제우측과 교섭(?)하고 어르고 달래져서
(영수증 증거자료 제출 +_+)
겨우겨우 사인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때쯤에 줄 선 사람들중에는 박스를 안고 있는사람은 거의 없었지요...
이유는 뭐 12시쯤 8권+박스가 품절되었으니...
그때쯤 있었을 사람들은 1시 40~50분쯤 오신 분들...
전민희씨에게도 저희들의 그런 사정이 전달되었던듯...
미리 다 알고 있으시더군요... ;;
천신만고끝에 사인을 받아왔습니다.
옆의 삭군을 동원해서 1권에도 받고, 본인은 8권에 받고...
시스형이 박스위에 받길래 저도 해주세요~ 하고 박스 위에도 받고... 뭐 그랬습니다.
(전권 받고 싶어서 전권샀는데!! OTL)
뭐 윈터러, 데모닉 모두 전권을 가져오신분들도 있다하니 애도를.... ;;
이래저래 끝나고 저녁을 먹고
화린군의 삐침(?)으로 인하여 영풍문고 센트럴점에서 재회
이차저차 교대역까지 걸어가서 뻘짓하다가
다시 고속터미널 역으로 이동...
거 찜질방에서 날밤을 새고 새벽전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슬슬 기어들어와서 모두가 자고있을때 짧은 수면을..
했다가 아침비스무리한거 먹고 다시 자고 일어나니까 이런시간... ;;
뭐... 쉽게 받아올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어렵게 받아온 사인이기에 나름대로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